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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5개마을 ‘치매안심마을’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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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5. 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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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와 가족 거주지에서 독립적 일상생활 영위
치매안심마을 지정
전남 고흥군 치매안심센터는 도양읍 대봉마을 등 5개마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 친화환경으로 조성한다. /제공=고흥군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전남 고흥군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 치매안심 안전망을 구현하기 위해 도양읍 대봉마을 등 5개 마을을‘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거주지에서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를 위해 △각 마을 대표를 중심으로 운영위원회 구성 △지역 자원(읍사무소, 도양읍 파출소, 학교, 농협 등)을 중심으로 치매 파트너 양성 △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인식개선 홍보활동,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치매 고위험군 및 치매환자 지원, 지역특화사업 등 지역사회 치매 돌봄 기능을 강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의 운영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주민이 앞장서는 치매안심 공동체를 구축하는 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제1호 치매안심마을을 기점으로 제2호, 3호로 치매안심마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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