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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립여성합창단, 14일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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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9. 05. 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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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립여성합창단 2018년 기획공연 사진
경기 군포시립여성합창단은 오는 14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제8회 기획연주로 슈베르트의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를 공연한다.

31세의 젊은 나이에 삶을 마감한 슈베르트의 대표 연가곡 작품 중 하나인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는 빌헬름 뮐러의 민요 시 ‘발트호른 주자의 유고에 의한 시집’에 깊은 공감을 받아 작곡한 곡으로 물방앗간 아가씨와 한 청년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

강민원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공연은 작년 제7회 기획연주로 공연한 ‘겨울나그네’에 이은 또 하나의 슈베르트 대표 연가곡으로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가곡 분야에 남다른 업적을 남긴 슈베르트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공연은 전 좌석 무료 공연으로 공연 당일 오전 9시부터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한편, 군포시립여성합창단은 1995년 창단해 창단 직후인 1996년에 ‘난파음악콩쿠르’ 합창부문 대상을, 2012년에 제1회 군가경연대회에서 국방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전국 합창제 참가는 물론 정기연주회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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