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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전남 섬 잇는 천사대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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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9. 05. 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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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전남 신안군 압해읍과 암태면을 잇는 천사대교 전경/제공 = 대림산업
대림산업이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천사대교 현수교 구간을 준공했다고 3일 밝혔다.

천사대교는 전라남도 신안군 도서의 연륙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10년 9월 착공하였으며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다.

천사대교 개통으로 신안군내 주요 8개 섬이 육지와 연결된다.

천사대교는 총 7224m 길이의 왕복 2차선 도로다. 3주탑 현수교와 2주탑 사장교를 포함한다. 천사대교가 완공됨에 따로 기존에 배를 이용할 경우 60분이 걸렸던 구간이 승용차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천사대교 현수교 구간 건설을 담당하였다. 사업비는 2839억원이며 현수교 총 길이는 1750m이다.

현수교는 주탑과 주탑을 케이블로 연결하고 케이블에서 수직으로 늘어뜨린 강선에 상판을 매다는 방식의 교량이다. 해상 특수교량 분야 가운데 시공·설계 기술 난이도가 가장 높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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