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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물고기 질병 전문의’ 수산질병관리사 97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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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4. 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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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019년도 제16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 합격자 97명를 최종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 5개 대학의 수산생명의학과 출신자 156명이 응시했으며, 합격률은 62%이다.

수산질병관리사는 어·패류 등 수산생물을 진료하는 전문가로, 양식산업의 발전에 따라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2004년부터 면허제도가 도입됐다.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은 연 1회 실시되고 있으며, 수산생명의학과 등 수산생물 질병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에 응시할 수 있다.

수산질병관리사 면허를 취득하면 수산질병관리원을 개설해 어업인을 대상으로 양식수산물의 질병 상담 및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수산 관련 연구기관에서 공무원이나 전문 연구인력으로 종사할 수 있다.

서정호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과장은 “최근 양식산업이 발전하면서 수산질병관리사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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