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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연령별 맞춤 교통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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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9. 04. 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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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연령별 맞춤 교통안전교육을 15일부터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유치원(677개원), 초등학교(752개교), 노인복지관·경로당 등 (3709개소) 등 5138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고령자 교통사고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어 올해는 고령자 교육을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늘려 운영한다.

고령자 사망자 점유율은 2014년 1815명(38.1%) → 2015년 1814명(39.2%) → 2016년 1732명(40.4%) → 2017년 1767명(42.2%) → 2018년 1682명(44.5%) 등으로 조사됐다.

고령자 교육은 경로당 등을 방문해 고령자의 신체변화 등에 따라 실제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례와 위험성 등을 블랙박스와 실험영상을 통해 공유한다.

유치원 교육은 스티커북, 보드게임 등의 놀이형 교재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올해에는 교통안전에 대한 어린이의 관심과 몰입도를 높이고자 만화영상을 신규 제작하여 활용한다.

초등학생은 등·하교 시 위험사례 예방법 등을 놀이형 카드게임 등을 통해 스스로 느끼도록 하고 보행안전 교육용 가상현실(VR)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소년 교육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 이륜차 교통안전 등의 영상을 전국 중·고등학교(5573개교)에 배포한다.

김상도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교통사고 사망자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는 고령자에 대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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