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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봉구 길구, 5월 18일 결혼한다…4살 연하 예비 신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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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19. 04. 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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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가 예비신부를 공개했다./제공=뮤직웍스
가수 길구봉구 멤버 길구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5일 길구의 소속사 뮤직웍스는 "길구가 오는 5월 18일, 4살 연하의 일반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결혼 소식과 함께 길구와 예비 신부의 웨딩 화보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길구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는지 전보다 훨씬 날렵해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길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는 봉구와 함께 노래를 하는 게 유일한 기쁨이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발성장애가 왔고 노래는 저에게 유일한 기쁨이자 아픔이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던 중 그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에게 가장 큰 웃음을 주고 순수한 시절을 함께 했던 그 사람과 이제는 추억이 아닌 영원히, 앞으로 남은 시간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길구봉구는 2013년 싱글 앨범 '미칠 것 같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오는 8일 신곡 '있어줄래'를 발매할 예정이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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