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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장관, 무허가 축사 적법화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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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4. 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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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서 정부 정책방향 등 공유
이개호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무허가 축사 관계기관 결의대회에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무허가 축사 적법화에 속도감를 낸다. 지자체·관계기관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담당자들과의 결의대회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 담당자 전국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관계부처·지자체·공공기관·지역축협·축산단체 실무 담당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정부의 정책방향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정부 정책방향’을 발표했고, 농협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관련, 농협의 역할과 지원방향’을 설명했다.

2부 행사는 전국관계기관 담당자 선서식, 결의대회, 유공자 표창,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 장관,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 김홍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이영희 축산환경관리원장 등이 참여한 무허가 축사 적법화 결의대회도 이뤄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국 관계기관 담당자가 손을 맞잡고,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강한 추진 의지를 핵심메시지로 표출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행사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우수 지자체의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 장관은 “적법화에 필요한 이행기간을 부여받은 농가 모두가 기간내에 적법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공공기관·농협과 축산단체 모두가 합심해 나가야 한다”며 “담당자의 적극행정이 축산 농가를 살리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 수장으로서 고민이 크지만 올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의 마지막 보릿고개를 넘는 심정으로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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