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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대형 산불…“진화 작업하던 소방관 3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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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19. 04. 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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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량산주 무리현 해발 4천m 안팎 고산 지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30명의 소방관이 진화 작업 중 사망했다.

1일 중국 매체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쓰촨성 량산주 무리현 해발 4천m 안팎 고산 지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매체는 "약 700명의 소방대원이 현장에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지형이 복잡하고 강한 바람 탓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그중 소방관 30명이 화재 진화 작업 중 사망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중국은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적은 강수량으로 인해 대형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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