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대림산업, 협력사 경쟁력 키우는 상생경영 눈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326010015534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19. 03. 27. 06: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0000억원 규모 자금조성해 재무지원
안전체험학교 열고 안전교육 앞장서
사진 1
올해 문을 연 안전체험학교에서 대림산업 임원이 강사의 안내들 받으며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하고 있다./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이 운영중인 상생협력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대림산업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협력회사의 성장이 곧 대림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단편적 지원이 아닌 장기적 관점의 협력회사 체질강화를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협력회사에 재무지원을 하고 있다. 운영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자금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직접자금 지원금액을 500억원으로 조성하는가하면 건설업계 최대규모인 500억원의 상생펀드를 통해 협력회사에 1.3%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협력사의 자금난을 막기 위해 하도급 대금지급일을 매달 10일로 앞당겼다.

또 1차 협력회사뿐 아니라 2·3차 협력회사에도 상생협력 지원을 강화했다. 건설업계 최초로 1차 협력회사에서 부담하고 있는 하도급대금 상생결제시스템(노무비닷컴) 이체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고 2014년 7월 국내 최초로 전 현장에 하도급대금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하도급대금 상생결제시스템은 원청사가 1차 협력사의 에스크로(Escrow)계좌에 하도급대금을 지급하면,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에게 지불해야 할 대금이 2·3차 협력사에게 직접 지불되는 시스템이다.

또 외부 신용평가기관의 재무컨설팅 비용은 물론, 경영혁신, 원가절감, 노무, 품질, 안전, 환경 등 업무분야 교육 등도 대한 교육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초에는 안전체험학교를 열어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2016년 공정거래 관련 법규준수와 상생협력을 위한 제도 개선을 통해 300여곳 협력회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맺고 불공정 거래를 방지하고 있다. 협력회사 선정 단계에서도 하도급 저가심의제도를 운영해 예산 대비 86% 미만의 저가수주는 심의를 통해 ‘최저가’가 아닌 ‘최적가’ 낙찰을 유도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또한 협력회사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기술 개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신기술 및 특허보유 업체 발굴, 공동연구개발, 연구개발비지원, 공동특허등록, 특허이전 등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는 “회사와 우리의 아이디어를 공유해 새로운 가치와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상생에 대한 대림의 상생철학”이라며 “대림산업과 함께 일하는 수 많은 협력회사와 그 임직원들에게 일자리와 이윤을 나눠 함께 발전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