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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과거 술 시중 강요· 성적인 추행 겪어…“4월 초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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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19. 03. 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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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매리가 4월 초 성추행 폭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채널A 방송 캡처
배우 이매리가 성추행 피해 폭로를 예고했다.

현재 카타르에 머물고 있는 배우 이매리는 시민단체 정의연대와 함께 4월 초 학계, 재계, 정계 인사들로부터 받은 추행 피해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것을 예고했다.

26일 이매리는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술 시중을 강요받고 성적인 추행도 여러 차례 당해 지난 7년 동안 혼자 외롭게 문제를 제기하며 싸웠다"며 최근 '故 장자연 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이뤄지고 수사 기간이 연장되면서 용기를 갖고 나오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매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장자연 사건 수사 연장 지지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이매리는 지난 2011년 종영한 '신기생뎐'을 마지막으로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카타르에서 거주 중이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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