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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소홀히 한다고 애완견 죽인 母 살해한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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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19. 03. 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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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13세 소년이 애완견 문제로 엄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중국에서 13세 소년이 애완견 문제로 엄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중국 매체 찐르토우티아오에 따르면 지난 16일 장수성 젠화현 거주하는 A군(13)은 집에서 키우던 애완견을 죽였다는 이유로 어머니(37)를 살해했다.

A의 어머니는 A가 공부를 하지 않고 개하고 놀기만 한다며 개를 죽였다. 

A는 이에 앙심을 품고 흉기로 어머니를 찔러 숨지게 했다.

A는 어머니의 시신이 발견될 때까지 집 인근 식당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식당 종업원은 “A군이 태연하게 물과 음식을 시켜 먹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접한 중국의 누리꾼은 "무섭다" "개를 왜 죽이냐" "그 엄마에 그 아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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