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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한 노인이 여성 버스 운전기사를 무자비하게 폭행했다./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
중국의 한 노인이 여성 버스 운전기사를 무자비하게 폭행해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13일 중국 매체 시나닷컴에 따르면 지난 10일 후난성 융저우시 버스 운전 기사 B씨는 무료로 버스에 승차하려는 A씨(84)에게 '노인 우대증'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A씨는 "다른 운전기사들은 '노인우대증'을 보여 달라고 하지 않는다"며 B씨를 향해 들고 있던 지팡이를 휘둘렀다.
A씨의 폭행은 B씨가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 이뤄졌다.
이후 B씨가 지팡이를 뺏자 A씨는 버스에 비치된 빗자루로 폭행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을 말리는 여성 승객에게도 폭행을 가했으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한편 이 사건을 접한 중국의 누리꾼들은 "노인을 강력하게 처벌하라" "곱게 나이 들 것이지" "여성이라고 만만하게 보고 폭행한 것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캡처
-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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