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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개선된 광역알뜰 교통카드 2.0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보행·대중교통 마일리지를 쌓고 이를 교통비로 결제할 수 있도록 만든 카드다.
개선된 카드는 카드사용범위가 전국으로 넓어졌으며 대중·광역교통간 환승도 가능해졌다. 기존 카드는 세종·전주·울산 등 시범사업지에서만 쓸 수 있었다. 광역버스를 탈 때는 환승이 안돼 다른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했다.
결제는 선불보증금을 내던 방식에서 후불로 바뀐다. 전용 모바일 앱 알뜰 페이를 통해 휴대폰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했다.
지자체·기업과 협업을 통해 할인폭도 늘어난다.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한 공제제도도 신설한다.
강주엽 국토부 교통정책조정과 과장은 “7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면서 “공모절차를 통해 4월중 지자체를 뽑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