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파가 물러가는 듯하니 이번엔 미세먼지가 말썽이다. 지난주 제주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있따라 발령됐고 미세먼지가 없는 날을 기대하기 힘들 정도로 상황이 날로 극심해지고 있다.
날씨가 풀리면서 황사까지 겹쳐 기쁘게 봄을 기다릴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가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의식주 생활 노하우들을 소개했다.
◇외출 시 마스크 착용 필수…착용한 옷은 애벌빨래 후 세탁
미세먼지와 황사에 노출되지 않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대기질 지수가 높은 날에는 야외활동자체를 자제하는 것이다. 하지만 부득이 외출을 해야 한다면 마스크, 긴 소매 옷 등을 착용해 신체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다.
특히 마스크의 경우 식품의약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보건용 마스크(의약외품)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 높이에 맞게 철사 모양을 조절하고, 끈을 머리 뒤까지 당겨 고정시킨 후 안면에 밀착시켜 공기가 새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 번 사용한 마스크는 먼지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일회 사용 후 폐기할 것을 권장한다.
외출 후에는 집에 들어오기 전 바람을 등지고 옷이나 가방에 묻은 미세먼지를 꼼꼼하게 털어낸 후 온몸을 구석구석 깨끗이 씻는다. 착용한 옷을 세탁할 때에는 먼저 애벌빨래를 통해 옷에 붙어있는 미세먼지를 일차적으로 씻어낸 뒤 세탁기를 돌리는 것이 바람직하며, 즉시 세탁이 어려울 경우 옷에 굵은 소금을 살살 문지르거나 고무장갑에 물을 살짝 묻혀 한쪽 방향으로 쓸어주면 효과적으로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다.
◇균형 잡힌 식사와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면역력 UP
황사나 미세먼지 등 입자성 오염물질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면 무엇보다도 일차적인 방어가 중요하다.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고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해 평소 신체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역 등 해조류는 끈적한 알긴산 성분이 있어 체내 중금속을 흡착하며, 3월 제철인 미나리는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해 해독작용과 이뇨작용에 뛰어나다. 또한 고등어, 갈치 등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은 미세먼지로 인한 체내 염증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내 공기질 관리도 중요…후드·환기시스템 사용하면 간편
청소나 음식 조리 등 실내 활동으로 인한 미세먼지도 안심할 수 없다. 특히 요리 시에는 미세먼지는 물론 각종 가스상 오염물질들이 쉽게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주방용 레인지 후드 작동을 생활화해야 한다.
매번 주방 후드를 켜고 끄는 것이 번거롭다면 국내 최초 후드-쿡탑 연동 시스템인 ‘쿠킹존(Cooking Zone)’이 적용된 하츠의 후드와 쿡탑을 사용해보자. 쿡탑을 작동하면 후드가 자동으로 켜지고 쿡탑 사용이 끝나도 후드가 3분간 지연 운전하도록 설계돼, 사용 편의성은 물론 요리 후 잔여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까지 줄여준다.
한편 세대 전체의 공기질을 간편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환기시스템을 활용해볼 것. 하츠의 공기청정겸용 전열교환기는 대기오염 여부에 상관없이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할 수 있는 헤파필터를 적용, 외부 공기와 실내 공기의 열 교환을 통해 온도·습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환기시스템이 설치돼 있지 않은 단독 주택 혹은 빌라 거주자라면 하츠의 ‘트윈프레시(TWINFRESH)’를 추천한다. 단일 에어덕트로 급기와 배기가 동시에 가능한 것은 물론 열 손실을 최소화해 전기료 부담이 적고 수면 시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저소음을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