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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충북 진천 구제역 방연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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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2. 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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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방역상황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이개호 장관이 구제역 방역 전국 지자체장 영상회의를 주재한 후에 충북 진천의 구제역 방역대책본부와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구제역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개호 장관은 “지난달 28일 경기 안성 젖소 농가에서 첫 구제역 확진 후 충북 충주까지 확산돼 심각단계에 준하는 강력한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전국 소·돼지 일제 백신접종, 해외 구제역 발생지역 여행시 축산농가·가축시장 방문 자제, 전국의 모든 소·돼지 시장 3주간 폐쇄, 축산농가 모임 금지 등 방역조치가 강화한 상태다.

이개호 장관은 구제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자기농장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백신접종, 의심증상 발견시 신속한 신고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장관은 “백신을 접종해도 백신에 의한 방어항체가 충분히 형성되기까지는 일정 기간이 필요하다”면서 “지자체와 방역기관에서는 군부대 제독차량, 농협 공동방제단 등 가용한 수단을 총 동원해 설 연휴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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