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5대 발전사 대표가 참석했다.
‘통합환경허가’는 2017년부터 시행된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입됐다. 발전, 증기, 폐기물처리 등 19개 업종 대규모 전국 14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연차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통합환경허가’는 기술 수준과 지역 환경여건을 고려해 사업장별 맞춤형 오염물질 배출기준을 설정하고, 기준준수를 위해 5년간 환경관리계획을 수립, 이행하고 5∼8년 주기로 여건변화를 반영해 허가내용을 재검토하고 있다.
‘통합환경법’에 따르면 발전시설은 2020년 말까지 ‘통합환경허가’를 받아야 한다. 단 5대 발전사의 중요성을 감안해 올해 내 허가완료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재 통합환경허가를 준비하는 5대 발전사는 우수한 환경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2024년까지 6조5000억원을 투자해 2016년과 대비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52%(약 9만3000톤) 저감할 계획이다.
5대 발전사의 환경투자계획에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미세먼지 유발물질 저감을 위한 방지시설의 추가설치, 고효율 처리시설로 교체, 청정연료로 전환, 저탄시설 옥내화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일부 2025년 이후 계획을 포함하면 총 11조4000억원이 투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