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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비축 수산물 7563톤 방출…참조기·명태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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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1. 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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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내달 4일까지 20일간 정부 비축 수산물 7563톤을 방출한다고 밝혔다.

품목별 방출량은 명태 5739톤, 오징어 584톤, 갈치 439톤, 고등어 614톤, 참조기 187톤으로, 방출기간 동안 시장상황과 수급여건을 고려해 방출 물량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정부 비축 수산물을 국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등포 전통시장, 인천종합어시장 등 전국 주요 전통시장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남은 물량은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수협 바다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도매시장 등에 공급한다.

해수부는 바다마트 특판행사를 진행해 굴비, 옥돔 등 선물세트와 제수용 수산물 세트 10만개를 15~3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온라인 수산물쇼핑몰인 수협쇼핑, 피쉬세일에서는 명태, 굴비 등 250여 품목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전재우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국민들이 보다 풍성한 명절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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