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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49.7% “서울 집값 보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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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9. 01. 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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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1868명 대상 설문결과
서울주택
공인중개사들이 예상한 서울 주택시장 전망/제공 = 감정원
전국 공인중개사들은 올해 서울 집값이 보합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감정원은 전국 1868명 협력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2019년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 집값은 변동이 없다(49.7%)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7일 밝혔다.

이어 하락할 것이라고 대답한 비율은 45.2%로 조사됐다. 상승은 5.1%에 그쳤다.

대출규제가 강화하면서 자금력이 줄어들면서 서울 매매시장이 위축될 것이라고 답했다.

수도권은 보합(48.7%)할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지방(56%)은 하락 응답이 우세했다.

전세시장은 수도권(52%)·서울(54.5%)·지방(52.3%) 모두 보합이라고 답변했다.

매매가격 하락이 예상되면서 전세가격도 동반 하락할 것으로 공인중개사들은 예측했다.

전세공급물량 증가도 전셋값 하락 원인으로 지목했다.

월세시장도 수도권(63.1%)·서울(64.5%)·지방(56.6%) 모두 보합이 우세했다.

전세공급물량 증가 영향에 월세수요가 줄어들 것(36.7%)으로 예상했다.

신규주택의 월세공급물량 증가(29.7%)·임대인의 월세전환으로 월세공급물량 증가(21.7%) 등도 하락 원인으로 꼽혔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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