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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경북·충북의 지역거점 육성과 이에대한 개발사업을 담은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을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27일 최종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역 고유자원에 기반을 둔 발전전략 수립과 사업발굴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고 인구감소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이 높은 계획을 세우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 41건(기존 18건·신규 23건)에 사업비 총 2조6976억원(기존 9677억 원, 신규 1조 7299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비는 △민간투자 1조4539억원(53.9%) △국비 5350억원(19.8%) △지방비 7087억원(26.3%) 등으로 구성됐다.
경북에는 사업 27건에 1조7380억원이 들어간다.
신경주, 김천(구미)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네트워크형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한다. 복합기능의 신도시를 조성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거점지역으로 키울 방침이다.
충북에는 14건 사업에 9596억원이 사용된다.
사업비는 오송 화장품단지, 진천 송두산업단지, 충주호 기반시설 구축 등에 쓰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북·충북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