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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갤러리아 포레 잇따라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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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8. 12. 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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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경매 물건으로 나온 서울 성동구 성동구1가 갤러리아 포레 전경/제공 = 지지옥션
타워팰리스 등 서울 고가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경매에서 줄줄이 낙찰됐다.

20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날 열린 법원경매에서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 163.6㎡이 감정가 92%인 21억5500만원에 낙찰됐다.

시세보다는 3억원 가량이 낮다.

응찰자는 11명이나 됐다. 3기신도시 발표이후 나온 강남 아파트 경매물건이어서 응찰자가 많았다는 분석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타워팰리스는 1999년 분양해 2000년 초중반까지 고가 주상복합단지로 이름을 떨친 곳이다.

박은영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일반아파트 보다는 주상복합이 인기가 떨어지는 것을 감안했을 때 타워팰리스에 응찰자들이 몰린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17일 경매가 진행된 서울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전용 218㎡도 1회 유찰끝에 주인을 찾았다.

갤러리아 포레는 감정가 80%인 35억4499만9999원에 낙찰됐다. 응찰자 수는 단 1명이었다. 낙찰물건과 동일한 면적이 지난해 5월 마지막으로 42억원에 거래됐디.

이 단지는 2008년 분양당시 강남보다 비싼 가격에 분양가(3.3㎡당 분양가 4535만원)가 책정되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빅뱅의 지드래곤, 김수현 등 연예인들이 사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탔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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