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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대책영향…용산·동작구 집값 하락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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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8. 11. 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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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10월 마지막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제공 = 감정원
9·13대책 영향에 서울 주간아파트가격이 8주연속 상승폭이 쪼그라들었다. 집값이 가파르게 올랐던 용산구는 3년여만에, 동작구는 1년여만에 매매가격이 하락으로 돌아섰다.

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서 서울이 0.02% 상승해 지난주와 견줘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8주연속 상승폭이 꺾였다.

전국은 0.01% 오르는 데 그쳤다.

용산구는 -0.02% 떨어져 2015년 1월 둘째주 이후 3년 10개월만에 하락 전환했다. 동작구도 -0.02% 하락해 2017년 9월 셋째주 이후 1년 1개월만에 하락으로 바뀌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도 2주연속 집값이 하락했다.

경기는 0.06% 올랐다. 고양시 덕양구는 대곡소사권, 대곡역세권 개발 등으로 0.36%이나 상승했다.

인천은 0.02%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은 -0.02% 하락했다. 5대광역시는 0.04% 올랐다. 8개도는 -0.07% 떨어졌다. 세종은 0.02% 상승했다.

전국 전세가격은 -0.03% 떨어졌다.

서울(-0.01%)은 전세공급은 늘었지만 수요는 줄면서 하락전환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는 9510가구 규모 헬리오시티 등 입주 예정물량이 늘면서 하락으로 바뀌었다.

경기도 -0.03% 떨어지면서 하락으로 돌아섰다. 과천의 경우 최근 입주를 마친 단지인 래미안 과천센트럴스위트 영향으로 1% 상승했다.

지방은 -0.04% 떨어졌다. 5대광역시(-0.03%), 8개도(-0.07%) 모두 하락했다. 세종만 1.09% 올랐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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