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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P 한협토종닭’은 주식회사 한협원종과 국립축산과학원, 학계가 함께 개발한 닭이다.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 가축유전자원정보시스템에 등재가 확정된 우리 토종닭 품종이다.
이번 인천공항을 통해 수출하는 물량은 씨알(종란) 2만 개로, 10만 달러 상당이다.
병아리가 아닌 씨알을 수출하는 이유는 운송 과정에서 폐사율을 낮추고, 물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서다.
수출된 씨알은 현지 씨닭 농장에서 2대에 걸쳐 생산한 뒤 약 60주 후 고기용 닭이나 달걀로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강희설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GSP 종축사업단장 “이번 수출은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등에서 토종닭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기회”라며 “앞으로 토종닭 100만 달러 이상을 목표로 수출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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