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으로의 국산 젖소와 젖소 정액 수출 타결은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지난해 7월부터 파키스탄측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한국산 젖소의 유전적 우수성과 구제역 등 소 질병 방역 관리가 되고 있다는 것을 파키스탄 정부가 인정한 것”이라며 “한국 낙농산업이 중앙아시아 지역 수출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파키스탄으로의 첫 수출은 이르면 올해 11월 젖소 정액 3000마리 분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매년 5000에서 2만여 마리 분으로 순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향후 젖소와 연계 된 동물약품과 성(性) 감별키트 등 낙농기자재 수출에도 기폭제가 되는 등 한국 낙농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