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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전기차 충전요금 카드포인트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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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9. 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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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오는 18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3개 포인트사 및 2개 카드사와 ‘전기자동차 충전요금 결제 다양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롯데멤버스, SK플레닛, SPC클라우드 등 3개 포인트사와 신한카드, 삼성카드가 참여한다.

기존에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충전요금 결제방식을 다양화하고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12월까지 각 기업과 시스템 개발 및 연계, 정산 등 포인트 결제에 필요한 협의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환경부 간편결제 회원을 대상으로 충전요금 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환경부 간편결제 회원이란 충전기 회원카드 인증만으로 일괄 결제가 이뤄지도록 환경부 회원카드에 신용 결제카드를 연동한 회원이다.

전기차 이용자들은 충전요금 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통해 충전요금 절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례로 1인당 평균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사 적립 포인트는 약 6800원으로, 약 3회의 전기차 충전 가능하다. 전기차 1회 평균 충전요금은 178.3원(kwh기준)을 적용하면 약 2300원이다.

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정부는 현재 추진 중인 충전기 공동이용 체계 구축, 충전요금 포인트 결제서비스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포인트 적립, 할인 쿠폰 제공 등 충전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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