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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회장,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진행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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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9. 1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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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회장 사진
농협중앙회는 17일 김병원 회장 취임 이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영농자재 가격인하, 농가 수취가격 제고 및 농외소득 개발 등 사업 진행한 결과 2년간 약 3조원 농가소득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농협은 ‘농가소득 통큰 3종 지원세트’를 추가로 준비하며 김병원 회장의 역점 과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농축협에 대해 상호금융특별회계 예치금 이자 3000억원 조기 정산을 추진한다.

상호금융특별회계 예치금이자 추가정산은 농협중앙회가 지역농·축협에서 받은 상환준비예수금 및 정기예치금에 대한 이자의 성격으로 농협중앙회 상호금융특별회계의 결산결과에 따라 지급하는 것이다.

농협은 3000억원을 조기 정산하고, 상호금융특별회계 운영실적에 따라 12월 중 추가로 정산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은 내달 중 300억원 상당 농기계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방법은 주요 산지별 필요 농기계를 농·축협별로 신청을 받아 공급할 예정이다.

농업인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조합원 영농자금 대출 금리인하도 단행한다.

금리인하는 상호금융 대출 중 일반대출 평균금리보다 다소 높게 운영되고 있는 조합원들의 영농자금 대출이 대상이다.

이번 조치로 인해 약 1만2000여건의 대출계좌가 평균 0.88% 포인트 금리인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병원 회장은 “농업인이 행복하게 농사를 짓고 농업인이 소득 증대 효과를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농촌을 지키고 농업인의 실익을 높이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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