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3일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 조사 결과 및 구매적기를 발표했다.
aT의 조사는 12일 기준 전국 19개 지역의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을 집계한 결과이다.
aT에 따르면 전주대비 차례상 차림비용은 전통시장은 0.4% 하락한 23만1000원, 대형유통업체는 1.6% 하락한 32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김권형 aT 수급관리처장은 “이달 들어 폭염이 누그러지고 기상여건이 호전돼 배추·무, 사과·배 등 주요 품목의 공급이 점차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가 추석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주요 성수품의 공급량을 평시대비 1.4배 확대 공급하고 있고, 농·수협과 지자체 등의 직거래 장터와 특판장 운영에 따른 할인판매가 활성화되면 향후 가격은 좀 더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