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주택매물 품귀에 8월 경매 열기확산…전국 평균 낙찰가율 72.2%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912010007181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18. 09. 12. 14:5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경매
1년간 전국 월별 낙찰가율·낙찰건수/제공 = 지지옥션
지난달 법원 경매 낙찰가율이 반등했다. 일반 부동산 매물이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면서 경매까지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8월 전국 평균 낙찰가율은 72.2%로 전월대비 1.8%포인트 상승했다. 6월부터 하락한 낙찰가율은 지난달 70.4%로 올해 최저치였으나 8월에 다시 뛰었다.

7월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토지 낙찰가율도 8월 7.3% 포인트 올라 72.8%를 기록했다. 2017년 3월 이래로 1년 반만에 상승폭이 크게 뛰었다.

서울과 인천이 전월 대비 모두 10%포인트 넘게 올랐다. 특히 서울의 평균응찰자수는 전월대비 1.7명이 늘어 이달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강원(81.8%)도 전월대비 낙찰가율이 2배 올라 전체 낙찰가율을 끌어올렸다.

업무상업시설 낙찰가율은 올 들어 두 번째로 높다. 전국 업무상업시설 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6.3%포인트 증가한 71.4%로 조사됐다. 평균응찰자수는 전월대비 0.4명 증가한 3.2명을 기록했다.

서울은 전월대비 19.7%포인트 상승한 85.1%의 낙찰가율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방광역시는 광주와 부산이 전월대비 약 20%포인트 낙찰가율이 올랐다. 광주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평균응찰자수인 5.2명으로 조사됐다.

전국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84.6%로 전월대비 1.2%포인트 증가했다. 평균응찰자수는 0.5명 늘어 5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올해 최고 경쟁률인 3월달 평균응찰자수와 5명과 같다. 서울 낙찰가율은 100.9%로 이례적인 높은 수치를 기록해 12년 만에 처음으로 100%를 넘겼다.

박은영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진행 물건을 줄고 낙찰가율과 평균 응찰자 수가 동반 상승했다”면서 “지역별로 온도차가 심해 묻지마 낙찰은 삼가야한다”고 조언했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