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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해 해양수산 유관기관장, 어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무궁화16호와 17호는 기존의 노후된 지도선을 대체하기 위해 총 3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조한 어업지도선이다. ‘무궁화16호’는 총톤수 970톤으로 길이 70m와 너비 11m 크기이며, 주기관은 2190마력의 고속 디젤엔진 2기를 장착하고 있다.
무궁화17호는 총톤수 1659톤으로 길이 80m와 너비 13m 크기이며, 주기관은 2720마력 고속 디젤엔진 2기를 장착하고 있어 두 척 모두 최대 시속 33km(17~18노트)까지 운행 가능하다.
또한 무궁화16호와 17호는 시속 74km 고속단정과 방수포 등 단속장비와 함께, 선박 운항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원격감시장치와 주·야간 관측 시스템, 위성인터넷통신망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다.
김양수 해수부 차관은 “무궁화16호와 17호의 취항으로 어업인들의 안전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외국어선의 불법어업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해 해양주권을 적극적으로 수호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