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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추석 10대 성수품 공급량 1.4배 확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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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9. 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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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2일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추석 수요가 많은 10대 성수품 공급량을 3일부터 21일까지 평시대비 1.4배 확대 공급한다고 밝혔다. 10대 성수품은 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다.

17일간 전체 공급물량은 12만톤 수준으로 지난 해(8만톤) 대비 51% 늘었다.

이와 관련 채소·과일의 경우 정부 비축물량과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축산물은 농협 도축물량과 관련단체 회원 보유물량을, 임산물은 산림조합 보유물량을 활용할 계획이다.

과일의 경우 중·소과로 구성된 한손과일 알뜰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40% 확대해 7만개 공급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성수품 구매 지원을 위해 직거래 장터, 로컬푸드 직매장 등의 오프라인 장터 개설도 확대하기로 했다.

‘바로마켓’에서 제수용품 등 150여 품목을 특판해 품목에 따라 최대 할인도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추석 명절에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용·선물용 등 성수품 유통시기를 고려해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 등 500개반 4100여명 인력을 동원해 부정 유통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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