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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축구팀은 24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준결승에서 홍콩을 5-0으로 완파했다.
전가을이 전반 20분과 32분에 연속 골을 터뜨려 2-0을 만들며 승기를 잡았고, 전반 34분 이금민(경주 한수원)의 추가 득점으로 전반을 3-0으로 마쳤다.
우리나라는 후반 34분 문미라(수원도시공사), 후반 37분 이민아(고베 아이낙)의 골까지 터져 5골 차로 크게 이겼다.
조별리그부터 대만, 몰디브, 대만을 완파한 한국은 거침없는 4연승 행진을 내달리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여자축구가 아시안게임 4강에 든 것은 2002년 부산 대회부터 5회 연속이다.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은 2010년 광저우와 2014년 인천 대회 동메달이다.
한국은 25일 열리는 일본(6위)과 북한(10위)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 대회 4강전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