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현수막,입간판 등 모두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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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바람으로 떨어질 수 있는 위험장소에서 작업을 금지했다. 태풍이 지나가기 전까지는 타워크레인 작업지시를 하지 않도록 했다. 태풍 도착이 임박했을 경우에는 건설장비 사용을 금지키로 했다. 현장 상부에 위치한 부착물과 자재 등은 바람에 날릴 우려가 있어 사전에 확인하고 보강작업을 벌였다.
현장 외곽펜스 대형 거푸집은 고정상태인지 확인하고 배수계획 등에 대해 자체적으로 점검했다.
현대건설은 △비상근무조 편성 △수방 장비 준비 △작업근로자 수몰 예방관리 등의 태풍 대책을 마련했다.
위험예상지역은 흙막이 주변 침하여부 및 균열 여부를 수시로 점검한다. 양수기를 포함한 모든 전기기계는 접지할 것을 현장에 지시했다. 접지는 전기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리는 조치다. 작업자는 집중 호우시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대피토록 했다.
롯데건설은 태풍기간동안 본사 안전보건팀, 각본부 기획팀, 현장관리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 가동에 들어갔다.
전국 건설 현장에 설치한 현수막과 입간판 등은 이날 오전 모두 철거조치토록 했다. 태풍경로와 규모 등은 전사업장에 실시간으로 알리도록 했다.
현대산업개발은 현장별 1~2명씩 비상대기 근무에 돌입했다. 지하철 현장의 경우 양수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다른 건설현장은 바람에 날라가지 않도록 건축자재나 펜스 등 유실위험 있는 장비를 고정시키도록 했다.
대림산업은 20일부터 현장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배포하고 타워크레인, 리프트 등 주요 장비에 대한 조치에 들어갔다.
SK건설은 풍수해 종합 방지대책에 따라 △호우로 인한 토사유출·사면붕괴 △전기시설 침수에 따른 감전 △강풍대비 등에 대해 예방을 하기로했다.
대우건설은 21일부터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팀들이 실시간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현장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