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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제주갈치 소비 촉진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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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8. 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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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수협중앙회는 지난 22일 최근 갈치 어획량 급증에 따른 산지가격 폭락세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 어민을 돕기 위해시식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이 단체로 갈치를 구매키로 하는 등 갈치소비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7월 제주갈치( 냉동, 미당 300그램 기준) 산지 가격은 전년보다 38.9% 폭락했다.

최근 5개년 평균치에 비해서는 45.1%나 떨어졌다.

소비자 가격은 산지 가격의 영향으로 39.4% 하락했다.

제주갈치가 급격하게 가격이 떨어지면서 수협은 시식행사 및 임직원 구매운동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갈치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산지 재고량과 가공 및 공급 여력이 확보 되는대로 수협쇼핑과 홈쇼핑 등 자체 유통채널을 통한 소비자 직거래로 저렴한 가격에 시중에 갈치를 공급할 예정이다.

수협 관계자는 “최근 갈치 어획량 증가로 산지가격이 크게 하락함에 따라 갈치 생산 어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업인도 돕고,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최상의 품질의 제주 갈치의 판매 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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