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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직방에 따르면 2015~2017년 전국에서 154만4000호 규모로 주택이 준공됐다. 올해 준공치인 59만7000호를 합치면 200만호 돌파가 예상된다.
2013 ~ 2017년 주택 준공은 경기가 66만4000호로 가장 많았다. 서울은 36만5000호로 2위를 기록했다. 서울은 개발과 주택공급 부지 한계로 수요가 경기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였다.
서울은 준공주택은 상위권을 차지했지만 가구대비로 따져보면 공급이 부족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2013~2017년 천가구당 주택 준공이 서울 87호로 전국 시도 중 인천(67호)·대전(77호) 다음으로 적었다
세종시가 876호로 가장 많아 가구수 대비 공급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어 △제주 219호 △ 충남 143호 △경기 134호 등을 기록했다.
2018년 상반기 기준 천가구당 주택 준공 역시 세종시가 94.8호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주 23.3호 △경기 20.6호 △충남 17.6호 △경북 17.5호 △충북 15.7호 △경남 15.9호 등으로 나타났다.
천가구당 주택 준공이 가장 적은 지역은 대전으로 5.1호에 그쳤다. 이외 △대구 6.1호 △전남 6.5호△서울 7.0호 등으로 조사됐다.
최성헌 직방 매니저는 “주택시장 호황기에 늘어난 주택 인허가가 최근 들어 준공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매니저는 “수요가 풍부한 수도권은 수급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외곽지역은 공급부담에 미분양 등의 위험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