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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개 안 먹는다” 식용 옹호 논란 적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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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8. 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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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개를 안 먹는다”며 식용 옹호 발언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이개호 후보자가 지난해 국회 법안심사 과정에서 “식용과 반려용 개는 다르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물보호단체 등으로부터 개 식용을 옹호했다는 비판에 직면했었다.

이 후보자는 9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개인적으로 개를 식용하지 않는다”며 “법안 심사 과정 중 발언이 정제되지 않고 알려져 여러 심려를 끼쳤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 후보자는 “장관이 된다면 일각에서 염려하는 그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면서 “동물복지에 대단히 큰 관심이 있고, 앞으로 축산 문화도 그렇게 바뀌어야 한다는 게 소신”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정부의 농협 등 상호금융 준조합원의 비과세 폐지 추진 관련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 후보자는 “농협 입장에서 준조합원에 대한 예탁·출자금 비과세 혜택이 폐지되면 운용에 있어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다”면서 “농식품부 입장에서는 총력을 다해 막아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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