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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6월부터 9월까지 수확 시기가 다양하고 맛 좋은 복숭아 품종을 개발해 보급한 결과, 지난해 국산 품종 보급률이 3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올해까지 털 없는 천도 7품종, 털 있는 복숭아 10품종 총 17품종을 육성했다.
털 없는 천도 중 대표는 국내 최초 천도 품종 ‘천홍’이다. 최근 개발된 천도 품종으로는 ‘옐로드림’ ‘스위트퀸’ ‘이노센스’ ‘설홍’ 등이다.
이들 품종은 모두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달콤한 복숭아로 대부분 당도가 14브릭스다.
털 있는 복숭아 품조응로 ‘유명’이 대표적이다.
추위에 견디는 성질이 좋아 전국에서 재배할 수 있고, 소비자 선호도가 좋은 품종으로 ‘미홍’ ‘유미’ ‘수미’ 등이 있다.
신학기 농진청 원예작물부장은 “복숭아 소비 확대의 걸림돌인 신맛과 알레르기를 개선하고, 간편 소비형 품종개발과 보급으로 여름 대표 과일인 복숭아의 소비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