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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잊는 가족 추억 여행’ 농촌 여름휴가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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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7. 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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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가족과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농촌 여름휴가지 5군데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여행지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우수 농촌여행지 1개소 씩 총 5개소로 구성됐다.

우수 농촌여행지로 경기권 이천 부래미마을, 강원권 춘천 누리삼마을, 충청권 증평 삼기조아유마을, 전라권 신안 임자만났네마을, 경상권 김해 장척힐링마을이다.

여름휴가철 특색에 맞게 바다, 계곡,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포함한 다양한 농촌체험과 숙박 가능한 마을이 선정됐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계곡에서 직접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여먹거나, 갯벌에서 농게와 짱뚱어를 잡고 갯고랑에서 카약체험을 즐기며 무더위도 잊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여행 관련 시설의 붕괴위험 및 위생 사고로부터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와 관련 지자체, 관계기관 합동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지에 대해 안전과 위생 관리 상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체험객의 안전사고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체험안전·화재보험 가입비의 80%를 지원할 방침이다.

오병석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올 여름 농촌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물고기 잡기, 짚라인 타기, 동굴 탐험 등 이색적인 즐거움과 함께 농촌의 지역특산물을 소비하는 알찬 여행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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