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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27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국회, 정부 주요 인사와 사회적 가치 분야 전문가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LH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올초부터 계획됐다.
박상우 LH 사장은 연초 사회적 가치 실현을 경영의 최우선 화두로 제시하고 전담 조직을 설립했다.
이후 사회적 경제와 동행포럼 개최, 임직원 인식전환 및 역량강화 교육, LH 국민 공감위원회 자문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임직원은 물론 외부 전문가, 국민 의견 등을 두루 반영한 사회적 가치 비전과 전략을 만들었다.
LH의 사회적 가치 비전은 ‘사람과 세상을 이어가는 행복터전, with LH’로, 국민의 삶터이자 일터인 행복한 터전을 만들고 국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LH의 다짐이자 국민과의 약속이다.
또한 LH는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5행심(行心)이라는 5가지 핵심가치도 이날 제시했다.
5행심은 언제나 초심(初心), 주거의 안심(安心), 상생의 구심(求心), 소통의 진심(眞心), 사회의 양심(良心)을 뜻한다.
LH는 5행심은 사회적 가치 13개 요소를 모두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거의 안심은 인권·안전·보건복지·환경을, 상생의 구심은 상생·협력, 지역경제공헌·일자리를, 소통의 진심은 공동체 복원·의사결정참여를, 사회의 양심은 노동·사회적 약자 보호·윤리·사회적 책임·공동체 이익 실현을 각각 담고 있다.
아울러 LH는 5행심을 달성하기 위해 향후 10년간(2018~2027년)의 세부 실천 목표도 이 자리에서 제시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환영사에서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 LH 경영의 근본이 되야 한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과감한 투자와 섬세한 노력으로 국민의 삶터와 일터를 행복이 가득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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