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8일 현재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아우디 A6 50 TDI, 벤츠 C200d, GLC200d 등 유로6 기준 경유차 3종을 조사 대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독일 정부는 이들 차종을 불법 소프트웨어가 적용됐다며 리콜 명령 대상으로 한 바 있다.
환경부는 오는 21일 평택항과 화성 출고장에서 아우디와 벤츠 차종별 1대를 무작위로 골라 이튿날부터 7월 중순까지 3000㎞ 내외를 달리며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7월 15일부터 교통환경연구소에서 여러 가지 시험을 진행한 뒤 10∼11월 자동차 제작자로부터 해명을 듣고 그 내용을 검토하고 조사 결과는 12월 발표한다.=
환경부는 불법 소프트웨어가 확인되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인증을 취소하고 리콜, 과징금 처분, 형사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