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석은 8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과 러시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푸틴 대통령에게 우의훈장을 수여하며 중러 관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시 주석은 수여식에서 푸틴 대통령에게 우의훈장을 수여하는 것은 중국 국가훈장 설립 이래 첫 대외행사”라면서 “푸틴 대통령은 대국의 지도자이자 긴밀한 중러 관계의 창조자 및 추진자라고 극찬했다.
우의훈장은 중국 사회 현대화와 세계평화 수호에 기여하는 외국인에게 주려고 중국이 이번에 처음으로 만든 것이다. 푸틴 대통령이 첫 수상자가 됐다.
이날 수여식은 국빈 공식 의전 행사를 방불케 할 만큼 양국 국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대규모로 화려하게 치러졌다.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훈장 수여식이 끝나자마자 가오티에(중국 고속철)를 함께 타고 톈진으로 이동, 교류 활동을 이어가는 등 이례적인 행보도 보였다.
관영 중국중앙(CC)TV는 수여식 전 과정을 중국 전역에 생방송 하고 우의훈장의 중요성과 의미를 설명하는 별도 프로그램까지 편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