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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2016년부터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호두 100프로젝트(100농가, 100ha, 100년 수확)’를 추진하여 현재까지 58농가, 78ha에 호두나무를 식재했다고 5일 밝혔다. 호두는 식재 후 10년이 지나 소득이 발생하며, 열매를 수확하는 임산물 중 인건비가 가장 적게 들어가는 고소득 작목이다.
더 나아가 서해안 고속도로변에 경관창출과 소득창출을 위해 대규모 산수유 재배단지를 조성했고, 생태계 유지 및 벌꿀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183명의 양봉 농가를 위해 아까시나무, 헛개나무, 때죽나무, 밤나무 등 밀원수를 6ha에 8127본을 식재했다.
이처럼 군이 조림사업을 적극 추진한 배경은 산림 부국 오스트리아에는 “곧은 나무가 비탈진 임업을 지킨다”라는 말이 있듯이 옹이가 없고 곧게 자라는 나무가 대량으로 생산돼야 목재산업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굽은 나무를 베어내고 편백, 목백합 등 곧게 자라는 나무를 심고 있다. 이러한 나무는 30년이 지나야 목재로 이용이 가능해 임업수익의 장기성을 이유로 90%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선재 군 환경산림과장은 “미세먼지 저감, 목재 이용, 치유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숲을 만들기 위해 산주들의 적극적인 조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