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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색(검붉은색)을 띠는 ‘아리흑’은 건강 기능 성분 안토시아닌, 탄닌, 폴리페놀 성분이 일반 밀보다 많이 함유하고 있고, 특히 항산화 능력은 10배 가량 높다.
통밀 가루에도 비타민 B1, B2, 칼슘, 철, 아연 등 무기질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리흑 껍집에는 기능성 성분이 많아 통밀로 이용할 경우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진청은 1.6ha 수준인 아리흑 재배 면적을 올해 하반기 30ha, 내년 50ha까지 늘릴 계획이다.
김용철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장은 “독특한 특성을 가진 우리 밀 ‘아리흑’을 시작으로 우리 밀 산어빙 더 활성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능성을 갖춘 다양한 우리 밀 품종과 제품 개발을 지원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