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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운전하면 최대 10만원 탄소포인트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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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5. 0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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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8일 환국환경공단, SK텔레콤, SK네트웍스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오는 9일 서울 용산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남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운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 실시됐다.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단축하거나 급가속?급제동 하지 않고 친환경 운전을 하면 실적에 따라 경제적 혜택(탄소포인트)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올해 2차 시범사업은 1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1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운행정보 수집방식에 따라 운행기록자기진단장치(OBD) 방식, 사진방식 중 하나에 참여 가능하고, 주행거리 단축이나 친환경 운전을 한 경우 최대 10만원의 탄소포인트를 제공한다.

OBD방식은 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OBD 단말기를 차량에 장착해 주행거리와 친환경운전 실적을 산정하는 방식이다. 사진방식은 참여자가 참여 시점과 종료 후 차량 계기판 사진을 전송하면 과거 주행거리와 비교해 감축실적으로 산정한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본격 도입, 시행할 예정이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내년부터 시행하면 2020년까지 약 260만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제철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면 실질적인 자동차 운행 감소로 온실가스 감축과 국민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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