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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스마트팜 청년농 최대 3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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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4. 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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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청년농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팜 종합자금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팜(Smart Farm)은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작물이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지능화 농장이다.

농식품부의 청년농 스마트팜 종합자금은 만 40세 미만 인력 중 농고 또는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를 졸업했거나 정부가 지정한 스마트팜 청년 창업 보육센터 교육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동일인당 30억원 한도까지 1% 또는 1.5% 저금리로 대출해 줄 방침이다. 특히 청년농에게는 10억원 이하의 시설비는 자부담 없이 100% 대출해 주기로 했다.

기존 대출과 달리 재무 평가를 생략하고 농업경력, 관련 자격증 여부, 전문 컨설턴트 평가 등 각 분야에 특화된 기준에 따라 사업의 지속·성공 가능성, 사업 계획 충실도를 중점적으로 심사하는 비재무 평가만을 실시한다.

또한 농신보 제도개선으로 보증 비율을 90%까지 상향해 청년농이 농신보를 통해 스마트팜 자금을 원활하게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청년농 스마트팜 자금을 통해서 진취적이고 가능성 있는 청년들이 농업 분야에 진출해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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