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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현재 남북간에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협의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 본진을 태운 만경봉 92호는 이날 오전 북한 원산항을 출발, 오후 5시께 묵호항에 정박했다.
북한 예술단은 이날 오후 공연장인 강릉아트센터로 이동해 사전점검을 할 것이란 관측을 낳았지만 배에 머물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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