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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자연공원법에 따라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제도이다.
3일 군에 따르면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은 동해안 4개 시·군 일원의 2261㎢의 공원면적에 경주 양남주상절리군, 포항 두호동 화석산지, 영덕 화강섬록암 해안과 울진지역 지질명소로 덕구·불영계곡과 왕피천, 성류굴이 포함돼 있다.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은 2012년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타당성과 학술조사를 시작으로 경북 동해안 4개 시·군이 연계협력해 지질공원 기반조성 및 지질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을 착실히 준비했다.
또 2015년 12월 환경부에 국가지질공원 신청서를 제출해 서면심사와 2차에 걸친 지질공원위원회 현장실사 및 인증심의를 거쳐 최종 인증을 받게 됐다.
이번 인증은 2012년 울릉도·독도와 제주도를 시작으로 올 해 초 강원고생대에 이어 국내 9번째로서 향후 지역 자연유산의 효율적 보전과 이를 활용한 관광활성화로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에 기여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번 국가지질공원 인증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첫 단계인 만큼 내실 있는 국가지질공원 운영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도 노력하는 등 ‘생태문화관광도시울진’ 조성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