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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시미관 저해 간판 정비...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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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6. 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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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간 방치된 불법간판 정비사업 지주간판
안동시의 방치된 불법 지주간판 정비 전·후/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도시미관 저해 방치간판 정비 사업’을 마무리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신도청 시대에 부응하는 시가지 면모를 갖추기 위해 올해 신규시책으로 방치간판 정비 사업으로 도시경관을 개선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수십 년 동안 방치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노후 간판을 포함해 벽면이용간판 10개, 돌출간판 9개, 지주이용간판 12개 등 총 31개를 도시미관과 보행 안전을 위해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시에서는 지난 2월부터 영업장 폐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노후 및 불법 간판을 대상으로 건물주·관리자로부터 철거 동의서를 받아 사업을 추진했다.

또 해당 건물주·관리자에 대한 설득을 통해 자발적 신청에 의한 무상철거를 실시해 그동안 방치해뒀던 도시미관의 저해요인을 제거하고 도시경관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은 물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김동명 시 도시디자인과장은 “광고주가 폐업·이전하면서 간판을 철거하지 않고 건물주는 비용문제로 노후간판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반기에도 자체현장조사 및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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