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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에 따르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안혜숙 박사 연구팀은 해양생물의 유전체 구조를 규명하고 향후 활용 가능한 기술 등을 개발하기 위해 2015년부터 ‘해양생물 유전자원 보존 및 활용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년간의 연구 끝에 바지락의 유전체 해독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바지락의 유전체가 약 25억 개의 염기와 1만5000개의 유전자로 구성된 사실을 밝혀냈다.
국내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널리 활용되는 조개류인 바지락 유전체 구조를 규명해 양식용 바지락 품종 개량 및 바지락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위한 과학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윤두한 해수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바지락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먹거리로서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후속 연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