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고속도로 갈림길 이용 편리해진다...컬러 차로유도선 설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308010004442

글자크기

닫기

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03. 08. 09:2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도로공사 "나들목 교통사고 31% 줄어"
clip20170308091852
2개 방향으로 갈라지는 중부내륙선 현풍JCT(양평방향)에 설치된 컬러 차로유도선/제공=도로공사
고속도로 모든 분기점에 컬러 차로유도선이 설치돼 갈림길에서 경로를 찾기가 한층 쉬어질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상반기까지 고속도로 모든 분기점과 경로 혼선으로 사고가 우려되는 나들목 진출부에 ‘컬러 차로 유도선’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컬러 차로유도선은 분기점, 나들목 등과 같은 갈림길에서 특정방향의 경로를 미리 알려주기 위해 설치된 선명한 색상의 유도선이다. 운전자들은 진출경로를 미리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게 된다.

이 선은 현재 고속도로에는 분기점 51곳과 나들목에 32곳에 설치됐으며, 상반기까지 분기점 164곳과 나들목 23곳에 추가 설치된다. 색상은 갈라지는 차로가 1방향일 경우 분홍색, 2방향일 경우 분홍색과 녹색으로 표시된다.

실제 컬러 차로유도선은 운전자들이 갈림길에서 경로 선택을 용이하도록 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고속도로 분기점과 나들목 76곳의 유도선 설치 전·후 사고분석 결과 컬러 차로유도선 설치 후 분기점과 나들목 부근 교통사고가 약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학구 교통처장은 “2012년 처음 고속도로에 설치된 컬러 차로유도선은 교통사고 예방 등 설치효과를 인정받아 시가지 교차로 등 국도·지방도로도 확대 적용되고 있다”며 ”앞으로 휴게소 등에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