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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우수 생활문화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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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2. 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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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역
제공=용인문화재단
경기 용인문화재단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가 지난 22일에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16 생활문화센터 성과 공유회’ 우수 생활문화센터 시상식에서 생활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는 2014~2016년 선정된 전국 105개 생활문화센터를 대상으로 열린 ‘2016 우수 생활문화센터 공모’에서 개관 4개월 만에 공간분야에서 우수 생활문화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는 생활문화센터 선도모델 발굴과 사례 확산을 통한 생활문화센터의 질적 성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간분야’와 ‘운영분야’로 나눠 내·외부 전문가의 2차 심사를 통해 총 4개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는 분당선 개통으로 방치돼 있던 구 보정임시역사를 재생해 지난해 10월 31일에 개관했다. 재단은 ‘청춘이 꽃피우는 문화소통공간’이란 슬로건 아래 임시역사의 공간을 시민들이 용도에 맞게 자유롭게 활용 가능토록 조성하였고,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공간(오가다갤러리, 작은북카페, 열린무대 등)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공모에 참여한 심사위원단은 “운영분야에서는 운영위원회, 동호회네트워크연합회, 문화리더 등 조직구조가 잘 구성돼 상호 시너지를 내거나, 동호회 활동 활성화를 위한 체계가 잘 구축된 사례들이 눈에 띄었다”고 평가했다. 또 “공간분야에서는 주민 요구가 적극적으로 반영돼 공간구조의 합리적 조성 사례와 임시 역사를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이색 사례들이 주목을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재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의 일상 속 생활문화 활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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