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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해안치안수요 대비 ‘해양범죄수사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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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1. 3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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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광역 해양범죄 수사체제 발족으로 적극적 해양치안 강화
경남도내 해양범죄 수사 인력과 조직을 통합한 광역·전문 수사부서 ‘해양범죄수사대’가 31일 출범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6개소 중 경남지역 5개소에 대한 치안 강화 필요성, 넓은 해안선(2453km)을 따라 해양치안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진해권, 거제권, 사천·남해권역의 적극적 해양치안 강화를 위해 해양범죄수사의 전문·광역화가 지속적으로 요청되고 있다.

이에 경남경찰청은 지난해 12월 1일 신임 박진우 청장 부임 직후부터 해양치안수요가 많은 진해, 거제, 사천 등 해양 관할 시·군의 치안수요 분석과 각 지역 수사 인력·장비의 적정성 진단 및 인력 재배치 통합 논의를 거쳐 기존 인력의 활용·재배치를 통해, 경남 전체를 아우르는 전문·광역 수사체제인 해양범죄수사대를 2월 1일자로 신설한다.

해양범죄수사대 조직 구성은 경정급 대장 1명 포함 해양범죄수사 전문요원 20명으로 구성 권역별 1개팀, 3개 권역 3개팀을 운용한다

역할 및 임무는 해양관련 부정부패, 인권유린, 부정 불량식품, 해양안전·환경저해사범 등 주요 해양범죄수사와 해양치안 강화 등이다.

박진우 경남경찰청장은 “해양범죄수사대는 변화하는 해양치안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생활을 침해하는 조직적, 지능적 해양범죄를 발본색원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청정 경남’ ‘모두가 행복한 경남’을 만들 수 있도록 해양 치안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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